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중권: 증거는?
간결: 그러니까 가정하ㅁ
진중권: 그래서 증거는?
간결: ㅠㅠ
결론:
진중권: 노무현 대통령이 NLL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것을 인정하십니까?
간결 : 인정합니다. ㅠㅠ
진중권: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을 서울시에서 임명한다는건 어디에서 나온 팩트 입니까?
간결 : 그건 인터넷 에서 검색하면......
진중권 : 그러니까 그게 어디인데요?
간결 : ...................(네이버 지식인 초등학생 질문 답요)
인터넷에서 자기들이 만들어낸 위조된 자료 가지고 계속 돌려서 보다 보니 그게 진짜인줄 알고 정신 나가서 진중권하고 싸워도 이길 줄 알았나 보네요.
진중권씨한테 100만원 조공하고 토론이 아니라 강의로 끝.
일베에서는 현재 간결을 버리고 정신 승리 중이라죠? ㅋㅋㅋ
조원종
백수77
적안왕
사실 토론이라는 것은 무언가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에 적절한 논지와 그를 뒷받침할 확실한 근거가 없다면 저리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속설을 믿고 주장하는 논지는 그저 허공에다 삽질하는 것이죠.
실제로 대학입시 논술전형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 논지를 내세우고 그것에 대한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를 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거나 주관적인 해석만을 가지고 사실적이지 못한, 빈약한 논거를 내세우는 것은 논쟁을 할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만약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자리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나 재검토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저렇게 막무가내 식으로 돌려막기만 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태도도 태도입니다만 만일 저분이 다음에 또 다른 분과 토론할 일이 생긴다면 충분한 논지와 근거를 가지고 임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반대: 
윈드윙
ALLfeel
움빠
시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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