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나 소설들 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는 작품들은 대부분이 명작이라는
법칙이 있는것 같습니다 ..
글레디에이터나..브레이브하트나..뭐이런것들..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건그레이브나 뭐..카우보이비밥..같은거요
죽음으로써 전하는 감동(?)
이란게 해피엔딩보다 훨씬더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내취향이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중엔 뭐 그런것들 없을까요?
하얀로냐프강처럼 마지막에 적군을 향해서 단기로 돌격한다거나
불살사신처럼 대의를 위해서 눈물나는 죽음을 맞이한다던가..
표류공주였나 그건 너무 비참한것같고 ..ㄷㄷ
독보건곤처럼 사랑도 우정도 버리고 화끈하게 떠나버려서
자기 묘자리 찾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뭐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괜찮습니다.
혹시 그런 작품들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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