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롤을 달리다가
픽에서 부터 서로 탑을 한다고 티모와 신지드가 쌍욕을 해가면서 싸우다가 신지드가 급기야 트롤링을 선포하고 5뎃만 하고 자러 가야지라고 말하면서 탑으로 향했네요. 티모와 함께...
그런데 아뿔싸
미년이 젠되기도 전에 상대가 2명이 미드로 올라와서 퍼블과 2킬째를 주더니 곧바로 탑에서 들리는 더블킬...
그렇습니다.
그들은 트롤부족이었어요.
어줍짢은 한사람의 트롤러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궁으로 날라와서 죽어주는 28데스 트페를 포함한 전문트롤단이었습니다.
결국 신지드는 트롤의 꿈을 접을수밖에 없었지요.
14킬로 게임을 마친 그는 마찬가지로 쌍욕을 하면서 물러납니다.
동네 양아치가 침좀 뱉어 보려다가 조폭에게 다굴당하는 카타르시스를 게임에서 느끼네요. 관련 사진 올려볼까요?
쌍욕이 많이 들어간 사진이라서 못올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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