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나서면 손해본다,또는 욕만 얻어 쳐먹는다..등등 뭐 사석에서 농담조로 종종 얘기들 하잖습니까..단 친한 사이일 경우 한해서요
그런데 공개적으로는 하기 힘들죠..왜?
제 스스로도 그러한 처세술?이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란걸 알기 때문에 대놓고 하기 힘든 말입니다
그런데..장기하의 이런 저런 현실주의적 처세술 나올때마다 이경규씨가 김제동씨를 지칭하며 놀리듯이 대하는 모습 보면..이 넘의 사회풍토가 이제 앞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빗대 공개적으로 대놓고 비웃어도 용납이 되는 그러한 풍토가 됏다는 생각이 들어 좀 씁쓸한 감정이 들엇습니다..뭐 이전 힐링켐프에서도 종종 이런 모습 봣는데..어제는 뭐랄까 현실주의적 처세술과 비교 당하는 모습이여서 그런지 더욱 더 거북하게 다가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경규씨식의 개그 좋아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김제동씨 개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이경규씨의 그러한 행동들은 아무리 오락프로라 하지만..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비웃듯이 김제동씨를 대하는 모습이 이제 밉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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