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휴대에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대여점에서 빌리는 것보다 비싸지만 한 편당 백원하는 북큐브 결제로 보면 실제로 책을 사는 것보다 비싼 편도 아니라 학생인 저도 한 달에 이삼만원 정도 꾸준히 넣고 결제할 수 있고.
분량은 확실히 책으로 한 번에 몰아볼 때보다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한 번에 시간 투자를 많이 안 해도 되서 좋고, 감질맛은 나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은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종이책만의 넘기고 그러는 감각이 없다는 건 좀 아쉽지만 아무래도 휴대성 면에서... 휴대폰 북큐브 어플, 조아라 어플. 문피아는 어플이 없어서 그냥 깡 인터넷으로 봐야 되서 옆에 광고 같은 거 반짝반짝 거리는 것도 있고 데이터 손해가 좀 막심한데 [...] 리뉴얼하면 어플도 생긴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사실이길 바라며.
근데 수익 계산을 했을 때 작가님들이 별로 못 버는 거 같더라고요...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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