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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역하고 두달 가량 지났는데

작성자
Lv.1 니콜라이
작성
12.09.21 00:01
조회
1,094

..........좌절의 연속이내요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고

의욕도 없어지고.....

현실이 시궁창이라 학사편입 준비를 계획하고 있기는 한데 이대로 가다간 망할듯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야 할터인데 원


Comment ' 8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2.09.21 00:05
    No. 1

    ㅎ...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그냥 제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남들은 아마 미쳤다고 하겠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1 00:06
    No. 2

    편입하실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하셔서 올해 시험 한 번 쳐보세요.
    원서비가 조금 무시무시하기는 하지만.
    학사편입은 -_-...
    운 좋으면 찍어서도 붙는 사례가 존재합니다.
    남은 3개월 동안 단어만 죽어라 외우시고.
    자연계시라면 수학은 좀 하셔야... 빡세게...
    마냥 내년 시험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쪽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편입 준비하는 입장이기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12.09.21 00:41
    No. 3

    전 군대갔다와서 편입을 할 생각인지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야되는데 현실은 과제에 밀리고 있죠^^;;

    모든 편입생분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1 01:14
    No. 4

    좌절하더라도 전역 2달후로 돌아가고 싶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조급해 하지 마시고 뜻하신대로 조금씩 가다보면 멋진 남자! 매력적인 남자! 그러나 안생기는 남자! 가 되실거에요. 하시는일에 조그마한 행운이라도 힘이 될 정도로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1 01:28
    No. 5

    와아 무려 저보다 9년전이군요.
    부럽다아....
    젊음의 힘으로 헤쳐나가세요.
    아무리 암울해도, 헛되이 나이먹은 사람은 항상 젋음피를 부러워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9.21 01:41
    No. 6

    군대 편입은 어떠세요?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21 07:10
    No. 7

    제가 딱 그때 진로고민때문에 방황했었지요
    수능을 다시볼까 하다가
    휴학을 한 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다가 짤리고
    변리사 시험 준비하다가 포기
    다른 시험준비로 전환했다가
    몇년후 합격했어요
    무엇이 몇년 후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한 뒤에
    하고싶은 직업을 결정하시고 그 길을 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를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9.21 17:49
    No. 8

    전역 후에 마음잡고 하셔야 됩니다.
    군에서 지녔던 마음가짐을 슬슬 잊어갈때가 되면, 그게 힘들어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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