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글에 관한 게 아니라 요즘 잘 나가는 대여점 소설까지 아울러 요청하는 글이기에 정담에 올립니다
굳이 깊은 생각할 필요 없이 전형적으로 재미 있는 소설 어디 없을까요?
워메이지, 사이킥 위저드나 폭염의 용제, 절대강호, 절대마신, 권왕전생(조금 애매하지만), 연풍무적, 엘리트대작전 ... 뭐 이런 것들이요.
작품성에 관계 없이 일단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 읽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완결된 작품 - 특히 오늘 밤 새워 읽을 분량을 보장하는 글로다가요.
오늘밤 갑자기 장르 소설이 무쟈게 땡기는데 대여점 훑어봐도 읽을 게 없네요...
무림사계나 불살사신 정도로 적당히 무거운 건 괜찮은데 다 읽은 후에야 여운을 감미하면서 재미있었다 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삼가합니다. 이를테면 여왕의 창기병?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 고픔
단 하나라도 부탁 드려요 ㅜㅜ 연재글이라도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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