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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
12.09.16 23:58
조회
777

공보의 월급이 많은건 아닌데도

그중에 절반도 안쓰는데

누구는 그게 부족한 사람들이 있고

근데 보면 그 사람들은 여친이 있음.

역시 여친의 유무가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여친이 없어서 돈을 아낀다.vs돈을 많이 쓰지만 여친이 있다.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_=


Comment ' 12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9.17 00:02
    No. 1

    절충안이 필요합니다.
    근데 사실 여친이 있어도 아끼는 사람은 잘 아낍니다.
    월급에에서 돈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의 소비라면... 금전개념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9.17 00:03
    No. 2

    돈 남으면 저 주세염. ㅡㅅ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17 00:04
    No. 3

    저기 공보의를 무슨 섬으로 들어가셨나요 하하.. 후배들 공보 뛸때 보면 마이너스가 더 늘어서 나오던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9.17 00:06
    No. 4

    돈쓸일이 없다는건 무조건 슬픈겁니다
    알뜰하게 쓰는거랑 돈쓸일이 없는거랑은 완전다르죠ㅋ
    왜이렇게 단호하냐면,
    저도그랬거등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7 00:07
    No. 5

    보기가 잘못된 듯.

    여친이 없어서 돈을 아낀다.vs돈을 많이 쓰지만 여친이 있다.

    -> 여친이 없어서 돈을 쓸 곳이 없다.vs돈을 많이 쓰지만 여친이 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7 00:07
    No. 6

    일단 교통비가 많이 드니까요;;
    아무래도 공보의 특성상 시골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교통수단은 자동차로 한정된 경우가 많아서 기름값이 많이 듭니다; 특히나 시골에서 할게 없어서 도심으로 가건 다른 도시로 가건해야해서 거리도 엄청나게 나오고요; 가장 가까운 도심이 40~50분 걸리는 경우도 많고; 게다가 다수가 연비가 안좋은 차들;
    게다가 특성상(-_-;;) 여자친구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 교통비가 또 많이 들죠;;
    제가 그나마 아주 잘걸린 김천이고 도심에 가까운 보건소에 근무해서 돈 쓸일이 없는거지 아주 시골에 짱박히면 답답해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9.17 00:10
    No. 7

    저도 시험준비 하다보니.... 돈이 있어서 쓸데가 없네요. 결정적으로 여친이 없어서 말이죠.

    믿을수 있는, 안받아도 좋은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쓸데가 없어서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17 00:11
    No. 8

    예전에 섬으로 공보의 간 후배 한놈은 뭔짓을 했던지 무슨 표창 받고 부임지 옮기던데 요새는 그렇것도 없나 보네요? 관사 생활 지겹지 않나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7 00:12
    No. 9

    당연히 엄청 지겹습니다. 할게 없어요 ㅠㅠ
    표창같은 경우 시장 표창도 아니고 도지사가 주는 표창을 받아야 도간이동이 된다더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17 00:18
    No. 10

    공보의 할때 만큼 뭐랄까 심리적 부담도 가볍고 사회적 프레셔(from 가족 or 지인)가 적을때도 없자나요. 뭔가 장기 프로젝트를 해봐요 하하
    물론 제가 아는 전설적인 후배놈 처럼.. 결혼할때 과거 공보의 했던 그 동네에서 물 장사 하던 모든 사장들이 화환을 보내 던지 직접 참석 할정도의 미친(?) 사교(????)생활도 그때만 가능하니까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7 00:28
    No. 11

    ㄷㄷㄷㄷㄷ 엄청나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9.17 01:04
    No. 12

    그건 좋은 거죠.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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