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방송인 생방송 쾌도난마에 출연하기로 했던 정준길. 그러나 촬영 직전에 연락이 두절되다.
설마 택시기사 나온 거 보고 튄 건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종편방송인 생방송 쾌도난마에 출연하기로 했던 정준길. 그러나 촬영 직전에 연락이 두절되다.
설마 택시기사 나온 거 보고 튄 건가?
생방송을 펑크내었다고 하네요
'쾌도난마' 진행자인 박종진앵커는 박근혜캠프의 정준길전공보위원이 생방송 펑크및 연락두절에대한 사실을 말하고 공식 멘트로 “ 방송을 정면으로 농락했다.
택시기사의 진술이 맞다는 걸로 인정하겠다” 로 비난하며 방송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www.koreanews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3 target=_blank>http://www.koreanews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3</a>
사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사람을 비웃으면 그렇게 즐겁나요?
사람들 마음이 어쩌다 이렇게 쓰레기처럼 더럽게 되가는지...
사고가 3시 55분에 나서 퇴원도 모든 의료조사 마치고 7시에 했다고 하니 당연히 4시50인가? 그 시간에는 갈 수 없었겠죠.
사고 사진을 보니 완전히 차가 뒤집어졌던데....
뼈부러진 곳 없고 특별히 외상이 없어도 자동차사고는 나중에 골병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입원을 해서 철저히 검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있으면 취재진 몰려들어서 난리칠 테니 어지간하면 저라도 기본검사만 받고 퇴원하겠습니다.
적당히들 합시다.
정준길씨 술도 안먹었고, 옆에 자동차와 부딪힌 것도 아닌데, 대닺에 그냥 혼자 가로등을 박기가 쉽지는 않을 건데..
하긴 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죠. 저만해도 학창시절에 학교가기 싫어서 어디 아픈데가 생기지 않나.. 이랬었는데 ㅋㅋ
정준길씨 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ㅎㅎ
정 전 위원은 이날 오후 3시5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초경찰서 건너편 누에다리 밑 가로등을 자신이 운전하던 트라제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정 전 위원 혼자 타고 있었던 차량은 오른편이 가로등에 부딪힌 뒤 이 충격으로 비스듬히 전복된 상태에서 약 7~8m 바닥에 끌려갔다. 그러나 차량은 오른쪽 바퀴가 휘고, 차량 왼편 문짝이 긁힌 정도의 손상을 입는 데 그쳤다.
...
병원 진단 결과, 정 전 위원은 타박상과 찰과상 정도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전 위원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이날 저녁 7시께 인근의 또다른 병원으로 옮겨 입원했다.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11222011511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1122201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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