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황강천이라는 소설을 보았는데, 이 소설이 자꾸 비평의식을 자극합니다. 아마 비평글이 완성된다면 상당히 독한 글이라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근래에 들어 비평글 하나를 썼는데, 제 의도와 달리 뎃글이 매우 험학하게 달렸습니다. 물론 저에 대한 욕이 아니라 작가에 대한 불평불만들 이었습니다. 그러한 뎃글을 원한 것이 아닌데, 어느세 작가에 대한 욕의 장이 되어버리더군요.
더군다나 그 작가분이 문피아 출신 작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됩니다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