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항상 경기 안좋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하구요..
친구들도 살기 힘들다,
뉴스를 봐도 먹고살기 힘들다...
이런 소리들 뿐인 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야..세상 참 살기좋네.. 편안하고, 돈도 많고
난 참 복받은 놈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
정말 드문거 같애요...
그런데.. 역사소설이나 만화를 봐도..
옛날에도 다들 먹고 살기 힘들었잖아요
조선시대나 일제치하때는 더욱 힘들었구요..
그래서 상류층을 제하고 소위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늘날의 서민들과
조선시대의 상민계층을 비교해봐도
요즘의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래도
서민계층은 먹고 살기가 나아진 듯 한데
왜 항상 힘들다는 소리만 들리고
살만해졌다는 소리는 안들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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