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2.08.22 16:31
조회
915

이번 주 내내 우리 낭군님을 쉬이 만날 수 없는 저는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를 보며 커피를 홀짝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낭군님과는 치열하고 유치한 질투 접전끝에

오늘도' 무승부입니다. 으흐흐흐흐흐~

어제는 간호사 언니들 미모로 질투를 유발하더니

오늘은 우선순위로 질투를 일으키는 우리의 낭군님.

덕분에 저는 아주 그냥 시를 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하아~

저 비가 제 마음을 대신해서 울어주고 있는 거 같네요.ㅠ

그나마 내일부터 사흘 내리 근무라는 사실이

마음에 위안을 줄 따름입니다.

일에 빠지면 그나마 딴 생각을 덜 하니까요.

이번 주는 기상 문자까지 쏴주고 있지요, 으헤헤~

물론 예약전송으로요.

우리 낭군님도 얼른 손전화를 바꿨으면 좋겠다 싶어요.

.............................................

그나저나 이노무 커피는 오늘도 맛이 없어요, 어째.

-_-^

역시 우유에 탄 커피가 최고라니깐요?^^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22 16:32
    No. 1

    저도 커피보다 커피우유를 선호.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22 16:34
    No. 2

    끄아아아악. 염장이다아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8.22 16:36
    No. 3

    찰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2 16:37
    No. 4

    <a href=http://www.fnn.co.kr/content.asp?aid=204c61b75ed94aa4baa88bab47b6b0ef
    target=_blank>http://www.fnn.co.kr/content.asp?aid=204c61b75ed94aa4baa88bab47b6b0ef
    </a>

    저도 탈모가 심해져서 큰일이네요... 두발관리 잘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2.08.22 16:38
    No. 5

    요즘 커피에는 천일염을 넣는군요. 좋은 풍미... 아아, 마탑에 짠 내음이 가득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2 16:54
    No. 6

    낭군님이 혹시' 넝쿨째 쿨러온 당신'입니까?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22 16:58
    No. 7

    세계 10대 난제가 풀렸다고 하더군요.
    여자가 "나 살찐것 같지 않아?"
    라고 물었을때 남자가 해야할 대답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눈을 약간 게슴츠레 풀고
    "가슴이?"라고 대답하는 거래요.
    이제 이 질문때문에 겁먹고 커플이 못된 솔로분들...
    용기를 내세요

    안생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기리나
    작성일
    12.08.22 16:58
    No. 8

    여기 소금 커피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8.22 17:11
    No. 9

    소금밭이 뭐지 하고 왔더니 아 염장이구나. 제기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2 17:14
    No. 10

    얼레? 무한반사님
    혹시 저랑 같은 단체카톡하십니까?
    어제 단체카톡에서 멤버중 한명이
    여친이 "요즘 살좀 찐것 같지 않아?"라고 묻기에
    속으로는 '하루에 5끼를 처먹고 간식을 그렇게 먹어대는데
    안찌면 용하지!'라는 말이 입에 올라오는걸 간신히 참고
    옆에 다가가서 '가슴이?'라고 했더니..
    밥값을 여친이 계산했다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그다음은 자세한설명은 생략한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8.22 17:14
    No. 11

    와 나도 써먹어야징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8.22 17:16
    No. 12

    헐 천존님 저같으면 안참고 속에있는 그대로 얘기 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2 20:17
    No. 13

    훗. 제 유통기한이 늘어났네요. 천일염 염장을 당하니 여름에 저장하고 겨울에 먹을 수 있겠구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701 싸형 강남스타일 일렉기타 커버입니다~ +1 Lv.99 자의(子儀) 12.08.22 887
194700 왜 거의 성폭행범죄의 가해자는 남자일까요? +31 Lv.41 여유롭다 12.08.22 1,271
194699 여자는 성대가 두개인가봐요. +11 Lv.16 남궁남궁 12.08.22 1,226
194698 무슨 일기예보가 이리 안맞는지;; +5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8.22 750
» 비내리는 오후.(소금밭 대량 보유 중) +13 Personacon 이설理雪 12.08.22 916
194696 신이시여... 으어아아.. +2 Lv.1 밀가루백작 12.08.22 742
194695 부스터와 보충제의 위엄... (다이어트 6주 결과) +8 Lv.20 인의검사 12.08.22 1,006
194694 이 세상에 믿을 건 없습니다. +7 Personacon 엔띠 12.08.22 626
194693 똥을 응가라고도 하자나여? 근데 일본어론 응꼬라고 하던데 +11 Lv.15 Gaster 12.08.22 1,106
194692 여기사람 비와서 신경이 날카로운가보네여 +10 Lv.15 Gaster 12.08.22 832
194691 日후쿠시마 인근 어류서 최고치 방사능 검출 +9 Lv.15 난너부리 12.08.22 1,024
194690 행정학개론 급해요. 아시는 분 클릭! +13 Lv.5 mastery북 12.08.22 666
194689 궁금한게 교복 학교에서 꼭 입어야 하나요? +14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2 824
194688 오오 군대 간 친구한테 편지옴 ㅋㅋ +7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2 558
194687 무서워서 글 못 올리겠어요 +2 Lv.1 [탈퇴계정] 12.08.22 656
194686 혹시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 중에 문자가 늦게 오시는 분 ... +5 Lv.50 옆집김사장 12.08.22 530
194685 예전에 한니발 소설을 읽었는데(스포) +3 Lv.47 산예 12.08.22 736
194684 책 대여점이 사라지면... +12 Lv.99 곽일산 12.08.22 734
194683 엑셀 고수분들꼐 질문... +3 Lv.15 淚觸木 12.08.22 564
194682 아나, 진짜 인터넷 찌라시 기자들 +16 Personacon 체셔냐옹 12.08.22 754
194681 절대무적 궁금한 점 질문점.. +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2 661
194680 日의원의 한인보좌관이 본 '노다총리 강공 이유' +1 Lv.99 곽일산 12.08.22 781
194679 커피는 참 몸에 좋은 음식이네요..ㅋ +16 Lv.13 은검객 12.08.22 792
194678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한듯합니다 +12 Lv.13 은검객 12.08.22 731
194677 아시나요? (10) +2 Lv.51 한새로 12.08.22 585
194676 영원한 동안도 영원한 노안도 없습니다 +17 Lv.16 남궁남궁 12.08.22 783
194675 이프 온리를 봤어요 +6 Lv.1 [탈퇴계정] 12.08.22 758
194674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3 Lv.12 리체르카 12.08.22 740
194673 으아 아침부터 짜증이 솟구치네요 ;; +2 Lv.92 파유예 12.08.22 723
194672 맨탈이 갑이 된 거 같아요. +18 Personacon 묘로링 12.08.22 91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