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8/15/201208150100127770007422.html
안 쐈다가 시민이 칼빵이라도 맞으면 또 니들은 경찰 욕할 거 아니야. 뭐하러 월급주는데 그거 하나 못 막냐고.
그리고, 범죄자 인권은 그렇게 잘 챙겨주는 놈들이 배때기에 칼 들어간 경찰은 딱 한 줄 쓰고 마네? 참 대~단한 인권가들 납셨습니다 그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지 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8/15/201208150100127770007422.html
안 쐈다가 시민이 칼빵이라도 맞으면 또 니들은 경찰 욕할 거 아니야. 뭐하러 월급주는데 그거 하나 못 막냐고.
그리고, 범죄자 인권은 그렇게 잘 챙겨주는 놈들이 배때기에 칼 들어간 경찰은 딱 한 줄 쓰고 마네? 참 대~단한 인권가들 납셨습니다 그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지 원......
현장을 보면 일단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범인이 도주할경우 발포를 하기도 어려워지고 자칫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우려도 있고요. 다리등을 쐈으면 됐을것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저상황에선 그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주위에 시민이 없었다면 그리 했을테지만요. 그리고 지원을 기다리기에는 범인이 계속 도주하고 있는 상황이고 더구나 흉기까지 들었으니...
그런데 문제는 12발...범인을 완전 걸레로 만들었다는 건데..그정도까지 발포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건 의문이 남네요. 범인이 원거리 무기를 들었다면 현장에서 사살의 필요성이(손이라도 들 정도의 의식이 남아 있다면 반격으로 경찰이 위험할 수 있음으로) 있으니 저리 쏴도 무방하지만 일단 들고 있는 흉기는 근접하지 않는이상 위험성이 없는 칼이니...한두발 쏴서 쓰러트리기만 해도 끝나는 일인데 저렇게 까지 할 이유가 있었나 하는건 생각해봐야할 문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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