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다녀왔습니다.

얻어먹구 왔어요.

오랜만에 레어 스테이크 먹으니 맛나네요...

사실 겉만 살짝 그슬린 피뚝뚝 떨어지는 레어를

선호하지만....

그런거 특별히 말 안하면 안해주니까욤

그냥 일반 레어 먹었어요.

흐아... 역시 아웃백은 남이 사줄때나

먹을만하지... 제 돈내고 먹기엔 넘 비싼곳임....

살면서 딱 두번 제가 냈는데....

흠냐.....

[[탈퇴계정]]

어랏 오늘 낮에 이 비슷한 게시물을 본듯한 기분이......

[윤필담]

제가 적은건 아닐꺼예요.
오늘은 처음 적었어욤

[짱아오빠]

사주세요

[윤필담]

월급날이 멀어서
제가 사줄 형편은 못되요
ㅎㅎㅎㅎ

[엔띠]

그럼 월급날까지 할부나 외상은 되나요?

[윤필담]

안되죠 당근
전 카드가 없거든요
ㅋㅋㅋ

[[탈퇴계정]]

전 그냥 안익혀먹죠. BLOOD!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친구랑 가족이 욕합니다 ㅠㅠ 맛있는데 ㅠㅠ

[히나(NEW)]

아웃백!
그 빵이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