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련된 글을 보면 큰 그림이 있습니다.
원시인처럼 살아라
웰빙이라는것이 최신의 유행인것 같지만 사실 저 한문장으로 표현됩니다. 농약을 치지않은 순수한 작물. 자연스럽게 풀을먹고 뛰어놀며 자란 고기 충분한 활동량. 그리고 전구가 없던시절 자연스러운 취침패턴. 근처의 먹거리밖에 먹을것이 없던시절의 자연스러운 신토불이.
그리고 명심해야 될점
원시시대에는 지금보다 상처받고 피흘릴 일이 많았습니다.
현재의 사람은 피 거의 안흘리고 살지요. 이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상태입니다. 골수에서 피를 만들어내기에 골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헌혈하면 안된다는것을 단점으로 지적하신 댓글이 있었는데요. 적절한 헌혈은 비정상적인 현대의 생활패턴에 원시의 제대로된 충격을 주게 됩니다. 골수는 열심히 새 피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남자분들 일년에 피 몇방울이나 흘리시나요?
그리고 제대로 헌혈을 하고 싶다면 건강관리를 하게 되지요. 빌빌하는상태에서는 헌혈 못하거든요. 우리나라는 피부족국가입니다. 피를 수입해옵니다. 큰 그림을 그려보세요. 내가 헌혈하고 주변에 헌혈하는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내가 다쳤을때 보다 싱싱한 우리나라의 피를 수혈받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대충보고 던져버린다는 피검사결과...
그만큼 정밀하게 피검사하는경우 거의 없어요.
적절한 헌혈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헌혈합시다.
그런데 정작 헌혈을 하려고 해도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는 훈훈한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그래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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