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대충 어떤건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 전파는 뭘까요? 어떻게, 공간을 이동하고, 신호를 옮길수가 있을까요? 왜 생기고, 어떤 성질이 있는지는 간단하게 검색만 하면 나오지만, 그게 뭘까 정체 자체를 이해하시는 분은? 저도 개념만 알고, 정확하게 뭐냐고 하면, 그게 뭘까하고 고민되기에 하는 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전파속에 살고, 전파가 제 행동의 가장 큰 결정요소인데도 그 본질을 모르다니...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기는 대충 어떤건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 전파는 뭘까요? 어떻게, 공간을 이동하고, 신호를 옮길수가 있을까요? 왜 생기고, 어떤 성질이 있는지는 간단하게 검색만 하면 나오지만, 그게 뭘까 정체 자체를 이해하시는 분은? 저도 개념만 알고, 정확하게 뭐냐고 하면, 그게 뭘까하고 고민되기에 하는 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전파속에 살고, 전파가 제 행동의 가장 큰 결정요소인데도 그 본질을 모르다니...
전파는 빛의 한 형태입니다. 파장이 길고 주파수가 작은 빛이지요.
빛의 속도 = 파장 x 시간당 진동수(주파수) 죠. 빛의 속도가 고정이니 파장이 길면 진동수는 적습니다.
왜 가시광선, x선, 감마선 등을 쓰지 않는지는 그들의 파장 때문입니다. 파장이 짧기 때문에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통과하지 못 하고 그대로 장애물에 에너지를 전달해버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x선과 감마선은 그 파장이 짧기 때문에 '에너지=h(플랑크상수) x 진동수'에 의해 에너지가 강합니다.
파장이 짧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파장이 긴 전파보다 주파수가 크죠. 빛의 에너지는 파장과 상관없이 주파수 즉, 진동수에 의해서만 결정되기 때문에, 진동수가 큰 x선이나 감마선은 나아가면서 장애물에 큰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이 때문에 암세포 따위를 치료할 때 감마선 같이 큰 에너지를 가진 빛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대신 정보 전달에는 파장이 긺으로 해서 인체에 거의 무해하며 중간에 웬만한 장애물은 그냥 통과 가능한 전파를 이용하는 것이구요.
빛이 단순히 직진한다고 이해하면 위에 제가 설명드린 파동으로써의 빛에 대해 거의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빛이 입자이자 파동이라는 걸 이해하면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빛은 이동은 파동의 형태로 하지만, 에너지 전달은 입자로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할 겁니다. 물론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만,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가장 편할 듯 보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설명드린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빛들은 가시광선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 듯이 빛의 한 형태가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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