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때 짝사랑친구가 전학을 간대요 대안학교로..
왜 하필 대안학교니? 연락도 못하는데 말이야..
좀 미워하던 친구였는데 .. 음성메세지하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순간 너 다시 안오면 죽여버린다 대목에서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흠 친구가 자꾸 이래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고
저는당연히 그리고 만남이 있겠지 라고 했는데
절망적인 말만 하더군요 ..하아~ 이나쁜자식
게다가 이런말도 하던데..
사랑은 한개를 주고 두개를 바라는게 아니라
두개를 주고 세개를 바라는 게 아니라
아홉개를 줘도 나머지 한개를 못줘서
슬퍼하는거래
... 감동적이기는 한데.. 응? 난 맨날 그러는데.. .. .. .. ..
그다음은 넘어가고..흠
침대에서 음성메세지하다가 눈물 콧물....이흘러내려서
저는 침대에서 내려왔다지요
흠 혹시 영원한 우정 하고 다시보자 라는 꽃말이 있는 꽃아시는분있나요?;;;
안녕 또 보자 사랑하는 내친구야
이소리하면 또 뭐라고 하겠지요 자기가 더 슬퍼진다고.. 어휴~ 쩝
학원..가야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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