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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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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의 범위가 어디까지죠?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
12.07.17 19:51
조회
1,073

흔히 공인으로서~~하다니!!!!

이런 표현을 많이 봅니다.

대통령,국회의원, 시 도지사 등 선거로 당선된

공직자들과, 연예인이나 방송인과 스포츠맨등을

대상으로  이런 표현을 쓰던데요~

구체적인 범위가 궁금하네요~

주민센터의 말단공무원이나 기능직 공무원들도

공인인가요?

그리고 방송국에서 일하지만 티비에는 안나오는

방송작가, 스탭분들도 공인인가요?

티비중계는 잘 안되는 스포츠종목 선수들도

공인인가요?

범위가 어디까진지 궁금하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12.07.17 19:56
    No. 1

    사전적 의미로는 역시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니 공무원들도 공인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널리 알려진 사람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7.17 20:07
    No. 2

    마탑에서는 스윗님도 공인이십니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17 20:13
    No. 3

    으허허허 저도 공인이었군요..ㅡㅡ;;
    이거 쑥쓰럽습니다. 으허허허허
    마탑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커플이여 깨질지어다~~
    솔로들이여~~ 어장관리당하다 돌아올지어다~~
    솔로천국 커플지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2.07.17 20:19
    No. 4

    본래 뜻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이겠지만, 요즘에는 사람들의 관심,호응등으로 먹고살거나 돈버는 사람들도 포함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7.17 21:14
    No. 5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적인 영역에서 개인이고, 공적인 영역에서 공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면, 그게 누구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요.
    공인으로서, 라는 것은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사회의 일원으로서..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영향력이 크다면 큰만큼 그 무게도 무거워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7.17 21:17
    No. 6

    얼마전 중학생 하나가 네이버 도전만화에 자기 개인적 성적 망상을 표현했다가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올리지 않고, 노트에 적어서 몇몇 사람에게만 보여줬다면..
    큰 문제는 안되었겠지요.
    개인의 자유와 공인의 의무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입니다.
    후자에 대해서는 그저 다들 외면하고 있을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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