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아닌 곳에서라도 혼자서 사는 여성은 주로 개를 많이
키운다는걸 느꼈습니다..
진짜로 많이 느낀듯.. 아 이래서 반려 동물이구나..
남자들은 귀찮아서 안키우기도 하는데 뭔가 챙기고
생활적인데 익숙한 여성들은
홀로 개를 많이 키우더군요.
하긴 공원에 나가봐도 개를 산책시키는 여성들도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종류는 제가 본것만 해도
1. 거북이
2.햄스터
3.도마뱀...이었던가?카멜레온?
4. 토끼
5.개
6. 고양이.
7. 앵무새
8 고슴도치
9.소울블루,(응?)
정도네요 쓰고나니 반려 동물도 가지각색인듯..
그러나 개와 고양이가 압도적입니다..
앞으로 더욱 가짓수가 늘었으면 좋겠어요
코디악 베어 라던가 메가샤크라던가 에어리언이라던가
악어라던가 피라냐라던가 왜 귀여운 동물들 많잖아요..
크라켄 같은거 화장실 변기에다가 풀어 놓으면
지나가는 배도 잡아먹고 난파시키고
혼자서 잘먹고 잘자라고 잘 놀음.
p.s
아 그러고 보니..
인간은...
신의 애완동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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