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드네요.
누구 말마따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라잖아요.
심한 정도는 아닌데 생활속에서 알음알음 많이 쓰는 편이라 욕을 끊기로 했었어요.
근데 쉽지 않아서 자꾸 튀어 나와요.
자꾸 욕 나오게 하는 원인은...
주범은...
다름 아닌...
"제 여동생"
그렇습니다.
페미니즘이나 여성에 대한 매너를 논할때 여동생과 누나는 제외하고 가는거잖아요.
누구나 다 인정하는 암묵적인 룰이잖아요
근거없이도 마땅한 이치잖아요.
그렇죠?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