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구쟁이입니다.
천존방구왕이라고 닉을 고쳐야하나요..ㅠ.ㅠ
이놈의 방구 멈추질 않아....
몇년전 한약을 먹고나서부터였나...
체질을 바꾼다고 하더니...
방구왕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친한친구들 앞에선 그냥 방구 터버려요
여친사겨도 편해지면 터요..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은 저더러 방구대장 뿡뿡이라더군요...
아...그런데 껴선 안될 자리에선..
참을려니.. 몸이 뒤틀리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화장실 가서 뀌고오자니...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갔다온다고 이상하게 볼까
신경쓰여요..ㅠ.ㅠ
안녕하세요에 신청해야 하나요....
아..놔 내 방구 어떡해...
누가 좀 가져가요~~~~
그래도 냄새안날땐 괜찮아요~~
냄새 나면 죽음이에요...
그래서 장청소약도 정기적으로 복용해요..
요즘 헬스 보충제 먹고, 우유에 씨리얼 타먹으면서
더 심해졌어요...
아놔 내방구...
대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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