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끝까지 어디서 뭐하는지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보고 다 무시하고 말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럴거면 처음부터 맡지나 말든가.
성질같아서는 내일 보면 몇 대 두드려패야
스트레스 좀 풀릴텐데.
가스나라 그럴수도 없고 화딱지만 더 납니다...
-_-^
2시에 만나서 회의하기로 했는데 한 시간 반이나
기다려도 소식없어서 결국 셋이서 했어요.
내 출근 여섯시부터란 말이다!!
어후 열받아....-_-+
우리가 그냥 냅두니까 이게 진짜 막나가자는 건지 뭔지~
일있을거라고 치부하기에는 회의마다 빠지구요.
회계는 은행원이라서 토요일 일 안가도 된단 말입니다.
에라잇.
이렇게 주말마다 스트레스 받는데.
왜 체중은 그대로일까요.
특히 먹는게 더 부실한데.
아. 살빠지지 않는다는 점이 더 서글프게 다가오네요
우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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