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최근 개념없는 책들을 읽다 회귀작중에서 작품성이 있다고 감상란에 쓴 글을 보고 읽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고 앞으로 스토리나 나올 여자들에 대해 생각해보니 재미있게 보는데....
출판사(파피루스)에서는 오타에 대해 한번도 책이 나오기전에 보지를 않는건지,,, 천천히 정독을 하면 나올 오타들이 무수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이걸 교정해주는 출판에서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책을 출판하는 입장에서 이런게 한번 읽어보지 않고 출판하는지.,.어떻게 남궁척 -> 제갈척 ㅡ.ㅡ 이걸 몇번에 걸쳐 나오면서 딸에서 애기하는데.. 이상하다, 제갈척의 딸이 남궁으로 나오지.. 하고, 앞뒷장을 넘겨보니.. 오탈자 ㅡ.ㅡ 내용의 몰입에서 완전히 깨는 오탈자 교정은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보통 본인들(작가님)은 자기가 작성한 오탈자 찾기가 쉽지 않고 출판사에서 한번씩은 책이 완성될때까지 교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 너무 책에 대해 성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에 대해 불만이 생기네요..
작가님의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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