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이분 맞으시나..)와 신철수pd
온에어때부터 광팬이 되었는데, 시티홀, 시크릿 가든,
이젠 신사의 품격 까지..
완전히 뿅 가버립니다..@.@)b
극중 김도진(장동건)의 대사는 어쩌면 오글거림의 끝을
달릴 수도 있지만 장동건이니까!!.. 라는 말로
모든게 다 용납이 되는것 같더군요..
제가 마음에 가장 들어하는 명대사들 중에는..
"난 마흔하나예요.
서이수씨와 지금 마주선 이 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죠.
오늘보다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었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했어요."
"첫눈에 반했다는 말 사실 거짓말이였으니까
처음 봤을 땐 그냥 자고 싶었어 댁이랑..
근데 볼때마다 반하게 되는 걸 어떡하나?"
뉸뮬 폭풍 한 바탕 쏟고 알바하러 총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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