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제는 잘 굴러가는군요.

....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공기업, 해외기업들에서

괜춘한데 몇군데 붙었네요.

솔직히 전 외국어 몇개 하는거 빼곤 뭐 자격증같은거

완전 자잘한거 밖에 없는데.

아 경력이 좀 괜춘하긴 합니다만...

학생회

학교신문사

춤공연

마술공연

건축회사 알바 5년(회계/인사 업무)

그건 그렇고 역시나 토익은 절대가 아니네요.

공기업은 토익 950 본다던데....

제가 원서쓸때 토익은 그거보다 아래였거든요.

딴거로 얼마든지 커버~~

흐어... 힘든 와중에 그나마 희소식

후엉후엉

ps. 공기업이면 현대차 합격보다.... 괜춘한가요?

현대차 합격했다고 자랑질 해대는 놈을 꼭 혼내주고 싶어서...

아 애매하네요.. 현대차 봉급이 워낙잉께...

[이설理雪]

축하드립니다.

[교공]

봉급을 중요시하느냐 아니면 안정성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아 어릴 때 뭣도 모를 때는 아버지 따라서 당연히 현대차 갈 줄 알았는데 워낙 진로가 비틀려서...

[윤필담]

그냥 사회적 기준에서요.
꼭 눌러주고 싶어요.
요새 너무 나대서....

[二月]

외국어 몇 개-0-;;
축하드려요~

[여유롭다]

현대차도 좋으니까요..
공기업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요..
메이저 금융권 공기업은 최고죠.. 현대차 바르죠..
나머지는 수도권에서 근무하거나 자기 고향에서 근무하면
좋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상대적일듯해요

[요신]

어른 세상의 가위바위보죠.

시민 < 기업가(자본가) < 공무원(공직자) < 시민

공기업이면 기업과 공무원 사이니 사회에선 충분히 갑이지요. 내부 경쟁도 비교적 덜 빡세고. 문제는 낙하산인데, 이권이 많은 곳 치고 그런 거 없지는 않으니까.

물론, 초고위층은 예외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