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기억으로 혹시나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하여 도움을 구해봄니다..ㅜㅜ
몇년 전 기억이라..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장르는 무협입니다.
주인공(남자)은 건달이며 무공을 모름니다.(작품초반) 어떤 사건에 휘말려 객점?에 잡혔는데, 그 객점에서 만난 여자(히로인)를 도와(혈도가 봉해져있었던걸로 기억함니다.) 탈출에 성공하지만, 여자는 부상을 당함니다. 음..산 같은 곳으로 도망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날씨가 추워 서로의 체온으로 몸을 녹입니다. 그리고(요기가 중요함...) 서로의 몸(알몸)으로몸을 녹이던 도중(남자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여자를 맛사지? 해주다 흥분해 여자를 덮침니다.)서로 관계를 맺지만, 땍땍거리고 까탈스럽던 여자가 말도 한 마디 안하고 둘이 임시로 기거하기위한 집에서도 두문불출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여자는 사라짐니다.
여기까지가 기억에 남은 내용인데, 매우 부족한 정보지만, 이와 비슷한 작품을 알고 계시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__)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