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바바 할만한것 같은대요

오늘 모든 스킬  능력을 공격에 맟추고 두손무기들고

고통감뇌 찍고 돌격 때리면 10초안에 보스급 몬스터 녹일수 있더군요

솔직히 불지옥 무섭다는거 알고있었는대

극댐에 상위하위 모두 소켓에 힘 박고 해보니..

그냥 녹아요

특히 중요한점이 극대화 와 공속

한손무기 들떄보다 두손무기 들고 사냥하는게 더 안죽더군요

같이 사냥해봤는대  우월했음

앵벌용으로 딱인듯

[현상수배]

악사는 똑같은 딜을 연막쓰고 원거리에서 편하게 합니다

[디노스]

보스를 쉽게 잡아야 필드 몹에게 '적게' 죽습니다.

[임창규]

이젠 연막도 ...

[성진(成珍)]

문제는 액트2부터 잘 안통하기 시작해서 액트3가면 일반몹한테 궁극기 써야 할 지경에 이른다는 거......

[페르딕스]

지금은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아이템이 많아졌으니까요. 지금 경매장에 올라오는 아이템 보면 참 고생한게 아깝다는... 며칠사이에 이렇게 스텟이 올라가다니...

[엔띠]

윈포나 할배검 같은 것들은 조금 풀렸나요?

[나뭇가지]

윈포따윈. 엉엉.

[한뉘]

불지옥 액트2, 액트3 가보시고 말씀하시는 거면 설득력이 있지만....
불지옥 액트1과 액트2는 지옥 액트4와 불지옥 액트1 만큼의 간격이 있습니다...
디아블로가 최종넴드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면 시체끌기라도 해서 조금씩 퀘스트를 해나가겠지요.
근데 디아블로는 최종넴드 클리어도 클리어지만 화끈하게 몹 잡으면서 템 파밍을 해야 되는데 현재로는 바바는 그게 안됩니다.

[인생사랑4]

솔직히...야만 할만합니다.
수도승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요,
다들 스킬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그냥 되는대로 사냥했다가 폭찍한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만이랑 수도승이 정말 구린가보다, 쓰레긴가 했는데.
불지옥 액1에서 열심히 놀던 지인 야만이 장비 그냥 저냥 맞추기 시작하더니,
요령껏 사냥하더군요... 안쓰러워서 다른거 하나 키우라고 이야기를 해도
꾸준히 사냥하더니 잘 해나갑니다 ㅎㅎ
악사나 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비빨을 조금 더 받고, 힘든건 사실이나
플레이 하지 못할 정돈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어제 해킹을 당했습.......ㅠㅠ

[순백의사신]

액트1은 모든 직업이 할만합니다(..)

액트2부터 지옥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3과 4는 아주 정점을 찍죠.

[디렉크스]

불지옥 액트1은 다들 템 파밍이 조금만 되면

그냥 맞다이 까면서도 쉽게들 파밍 합니다.

문제는 액트2부터 더러운 몹들이 나오면서 공격력 피통 역시
계속 상승합니다. 액트3과 4에 나오는 챔피언 몹들은

현재로선 감당이 않되는 뎀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아야 딜을 하는 근접케로서는 답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템을 최고 수준으로 맞춰도 액트3을 넘어가면
챔피언 몹의 뎀쥐를 버틸수가 없습니다.

원거리 직업은 무조건 한방에 죽거나 몸빵을 좀 맞춰다면 2방에 죽고
근거리 직업들도 3방을 버티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온갖 더러운 장판으로 무장한 챔피언 몹들을 잡아야
앵벌이 버프가 생기는데 그냥 답이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