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별것도 아닌걸로 설정에 태클거는 사람보면 이해가안가요

소설보다가 댓글이 별이상한걸로 딴죽거는 댓글이있길레 써봅니다

예를들어서

저번에 조아라에서 활을 다루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보았네요

여튼 적들이 주인공한테 근접해서 검과 창으로 공격하려는 차에.

주인공은 활을 쏘지않고 화살을 손으로 들고 적을 한명 죽이고

뒤로 물러나서 활을쏴서 한명더 죽이는 장면이있었습니다

다보고 내려서 댓글을 보니. 활은 절대적으로 근접에서 불리합니다. 저렇게 냉철하게 행동하는건 상상도할수없네요. 이런 내용의 댓글이달려있길레. 이해가 안갔어요

저분은 rpg게임에서 활캐릭터가 근접에서 활쏘면 운영자한테 항의할분이네.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력에 관한 문제도있었는데

현대에사는 몽골인들도 시력이 5.0이상인데

판타지에서 그걸 따지는 분도있었고요 분명히 주인공은 사냥꾼족? 그런거 일족이라서 눈이 좋다는 설명도있었는데 그런걸안보고 자기줏대로만 생각하시는걸보니 그냥 짜증이났어요

주인공이 장력이 엄청난 활을쏴도 인간의 힘으로 절대 못당기는 댓글도있었고요  아니그러면 오러블레이드로 오우거를 써는 검사들이 나오는 소설을 왜볼려는지 모르겠어요

[데스노트]

원래 다아~ 그래요 자기가한건모르고 비판만가득 ㅋ
지네들보고 글쓰라고 하세요 작가도 꽤 생각했을 텐데..

[운잔]

주인공은 활을 쏘지않고 화살을 손으로 들고 적을 한명 죽이고
뒤로 물러나서 활을쏴서 한명더 죽이는 장면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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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저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SbarH]

시력 5.0...흠..어떤 원주민들은 시력이 10.0이었던가 그런다더군요....이미 인간은초월한지 오래고 그정도면 매정도일려나...
뭐 그러려니하세요 ㅋ
이래서 판타지는 공부하고읽으면안됀다는건가..

[돌법사]

자기 입맛에 안맞으니 그런곳에 태클을 거는거죠.
아니면 얄팍한 지식에 저건 아니다란 생각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대부분은 설명을 제대로 읽지않고 또는
이해하지(난독증)못하고서 그러한 댓글을 달더군요.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구요.
그런거에 의미부여하면 답답해집니다.

[엔띠]

현존하는 기록 중에서 시력 가장 좋은 사람이 8.0입니다.
천리안이라고 부르죠.
1km 밖에서 활자 신문을 도구의 도움 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7.0은 매의 눈이라고 불립니다.
시력이 10이 넘는 사람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야가사]

공부하고 읽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위의 예들은 '덜' 알아서 생기는..

[부정]

저도 백스탭 후 활질은 좀 무리인 것 같아요. 나머지야 뭐 소설이니까요.

[엔띠]

예전에 어디에선가 시력 8.0이라고 기네스에 등재된 사람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시력을 측정하고자 실험했는데, 읽었다더군요 ㅡㅡ;
믿기는 힘들지만 애초에 시력 8.0이 어디에 도달한 경지인지 상상조차 안 되니까요 -_-

[청청명]

화살 들고 죽이는 장면은 어벤저스에도 나오는데, 궁사의 전투에서 긴박한 액션성을 부여하기에 좋른 장면인 것 같아요. 현실성을 떠나서... ㅋ

[마존이]

시력 8.0은 어디까지 어느정도의 작은 물체를 볼수있을까요?

[스톤부르크]

레골라스도 하는데 뭐가 어때서요!

[체셔냐옹]

백스텝 후 활 쏘는 거 이해 안 가신다는 분들 어벤져스 혹시 보셨나요?

[소프라노스]

반지의 제왕에서 이미 써먹은 기술인데.....상상력이 빈곤하신분이네요^^

[카라기]

설정이 너무 무리면... 예를 들어 현대가 배경인대 사전 설명 없이 우리나라의 원주민이 사실은 백인이라거나...이런거면 문제가 있지만, 상기 설정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괜히 태클 걸기 좋아하는 이상한 종자들의 관심받기라고 생각되내요.

[부정]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