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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2.05.25 11:36
조회
1,159

http://www.kdaily.com/news/newsView.php?id=20120525500016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말년에 나이 들어서...

어디 갈 곳 하나 없이 양로원 구석에서 쓸쓸한 말년을 보내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내가 살 집 하나는 마련해두고 했으면 싶어요.

부디 이런 사람이 말년에 주위 도움도 못 받고 고생하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Comment ' 6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25 12:08
    No. 1

    저도 방금 이 기사 봤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그렇게 못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혹시 김장훈씨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먹고 살기도 힘들정도가 되면
    소량의 금액정도는 후원할 생각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25 12:09
    No. 2

    아마 우리나라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터이니 외롭고 비참한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25 12:24
    No. 3

    그래서 옛말에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는걸 사회생활해보니 알겠더군요.
    김장훈씨야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제가보기엔 일종의 중독증세가 아닌가 합니다.
    일중독 운동중독 이런거같은 기부중독...
    수익의 절반씩이나 기부해도 엄청난 존경을 받는데 빚져가면서까지 기부를 하다니 이건 뭐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저러다 김장훈씨 말년이 힘들거같아요.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하던분들 지금 어떻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5 12:27
    No. 4

    김장훈씨 이야기는 아니지만
    앙리 뒤낭이라고. 국제적십자사 창립자이면서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지만
    빚 때문에 고생하시다가 말년에는 양로원에서 홀로 쓸쓸히 돌아가셨다고...
    진짜 세상은 '돈' 앞에서는 얄짤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25 12:33
    No. 5

    돈은 무정하니까요.
    좋게 해결되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5 12:47
    No. 6

    근데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은 파산하고 빚더미에 앉아도 금방 다 갚고 다시 부자가 되더군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정말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태어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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