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EBOOK 대여 문제에 관한 토론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EBOOK 3200 원이 사실상 부담이 가고, 무엇보다 대여점에 있는 책이라면 대여점도 합법인데 4배나 싼 대여점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자연히 대여점에 책이 없을 때나 주위에 대여점을 찾기가 어려울 때 EBOOK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자로서 불편한 것은 신간이 E-BOOK으로 출간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간을 보려면 대여점으로 가야하고 누군가가 대여해 갔으면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대여점과 공존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건가요? 대여점과 비슷한 가격으로 EBOOK 대여를 하면 대여점은 다 망하겠지요.
그게 아니면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