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500ml 물병에 넣고
거기에 꿀유자차 좀 넣어서 섞어 마시고 있습니다.
소주잔 하나 없는 집안이라니............
제 주량은 소주 3잔입니다.
1병은 꽉 채워서 7잔이라고 하죠.
덜 채우면 10잔 이상 나오는...
지금 타자치기도 어렵네요.
하하...
소주 4잔 마셨을 때...
길거리에서 졸다가 뭔 자신감인지 노래방 가는 친구들 냅두고
혼자서 집으로 왔더라죠.
그날 핸드폰은 불이 났지만..........
아무튼.
혼자서 소주 1병을 다 마셔 갑니다.....
타자 치기도 힘드네요.
위에도 쓴거 같기도 한데.........
헤롱헤롱.....
저는 주사가 그냥 엎어져 자는거라서.......
이 글을 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쓰다가 잠들지.............
에효.........................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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