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광주 평준화고인데 명문고? 중학교떄 잘하는얘들 1지망으로 스카우트해와서 명문이라는 소리 듣는데..
그 현실은.. 자기 중학교에서 50등이내만 자기학교 1지망에 쓰게 했고 그 아래로는 1지망에 못쓰게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명문소리듣지 ㅋㅋㅋ
어찌됬는 그런 학교 심화반에 들어가서 주말에도 주말자습하러 나가는데.. 어찌된게 고3은 안나오는데 고1은 나가네요 선생님들이 대놓고 고1 더 많이 시킨다 그렇고, 교욱청 단속 피할려고 이름만 도서실로 해놓고 커튼같은것으로 가려놓고 선생님들 안오고 학생 엄마들이 감시하게 하네요
어찌됬든 작년에 평준화고인데 서울대 12명 연고대 14명 경찰대 3명 육사 1명 지스트?먼지는 모르겠지만.. 1명 전대조대치의대 12명?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40명 기타서울에 있는대학 39명 전대 102명 조대 112명 기타국립대 25명 진학안함 1명 이렇게 보냈다네요;;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그런데 별로 다른데랑 다른데는 없는거 같은데.. 주말에 나오는거 심화반얘들만 부르는데진짜다들 싫어하고 감독하시는 학부모님들도 그냥 설렁설렁.. 선생님들도 설렁설렁 코골면서 자고..
어찌됬는 빨리3년 가면 좋겠네요 ..심화반 90명인데 그중 거의70프로가 이과갈거간다는.. 전 문과인데
어찌됬는 빨리 가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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