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5시 였습니다.
1.우유1컵, 바나나1개를 먹었습니다.
이제 운동 가야지~ 하다가 시험접수 할게 생각나서 접수하다가....
힐링캠프를 봤습니다. 갑작스럽게 허기가 밀려오면서 뭔가 알수 없는 기분이..... 그냥 오늘 하루는 운동도 쉬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호하게 마음 먹고 라면 3개를 꺼냈습니다.
2.후루룩 칼국수, 삼양라면2개,양파반개 계란1개
농심 후루룩 칼국수... 맛없더군요. 삼양라면은.... 최고 였습니다.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그런데,라면 3개를 먹고도 배가 고프더군요. ㅡ.ㅡ;;
3.오렌지 한개와 우유 1컵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결국 물을 1리터 원샷 했습니다. 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기분좋게 누워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팅팅 부었더군요.ㅎㅎ 그냥 뭐... 이런날도 있지 하고 쿨하게 넘기고 지금 글 씁니다. ㅋ
다이어트 한지 1년인데... 정신이 해이해진건지, 요새들어서 다이어트 초기때 겪었던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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