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끝나면 바로 만화방 달려가서 두근두근 하는맘으로 드래곤볼 신권 확인하는게 그 땐 최고로 즐거웠습니다.
몇년전 한국가수가 나오고 헐리우드 자본에다가 주윤발이 무천도사로 나온다고 크게 광고한 실사판 드래곤 볼이 있었죠.
결과적으로 완전쫄땅 망했지만, 그 허접한 cg하면 발연기들...
(이거 보고 심형래가 만든 우뢰매가 더 나아보이기까지 했음)
기대를 많이 했지만 너무 실망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대하는 헐리웃 여러영화가 있지만, 가장 나왔음하는 영화는 드래곤볼입니다.
가능성은 없지만 반지제왕을 만든 피터잭슨감독이 만들면 어떨까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크리링은 시크릿 효성이 했음 좋겠다능..흐흐흫
근데, 판권은 어떻게? 어디로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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