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설을 읽으면 주인공하고 감정이입이 돼잖아요?
서울 아레스의 주인공은 너무 성격이 나와 틀려 전혀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근데 엉뚱하게도, 타락한 정부와 권력에 대해 분개할 때만 감정이입이 됩니다.
이건 소설이고 실제 세상 하고는 관련 없으니, 그냥 소설을 즐기면 되지 화낼 이유가 없는데, 정말로 화가 나는 걸 보니 내가 우스워질 정도네요.
아마, 내가 가진 정부에 대한 불신이 생각이상인 모양입니다. 슬프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통 소설을 읽으면 주인공하고 감정이입이 돼잖아요?
서울 아레스의 주인공은 너무 성격이 나와 틀려 전혀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근데 엉뚱하게도, 타락한 정부와 권력에 대해 분개할 때만 감정이입이 됩니다.
이건 소설이고 실제 세상 하고는 관련 없으니, 그냥 소설을 즐기면 되지 화낼 이유가 없는데, 정말로 화가 나는 걸 보니 내가 우스워질 정도네요.
아마, 내가 가진 정부에 대한 불신이 생각이상인 모양입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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