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그런지 헬스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봄이라 슬슬 여름 해수욕장 갈 채비들을 하시는 걸까요? ㅋㅋ

근육은 정확한 자세, 자기 몸에 맞는 식사(및 간식), 휴식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근육도 운동을 해야 붙잖아요. 근육이나 운동이 아니라 "헬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 처음 한 달 열심히 하면 처음하시는 운동이고 남자분이시면 눈에 조금 보이게 바뀌는게 보입니다. 그 이후 변화가 안오죠. 그래서 보통 휘트니스 3개월 결제하고 2달 혹은 1개월 하고 보름 다니고 안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시면 안돼요. 운동은 최소 6개월은 꾸준히 해 주셔야 효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목표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취미로 하시는 운동이면 본인 마음이지만 어느 정도의 목표가 있다면 못 가도 주 4회는 다녀 주셔야 합니다.

마른 체형이시면 제가 그쪽 체질이라 도움이 될 까 해서 제가 작성한 포스팅 참고하시라고 주소 적어드릴게요.

단, 주의점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가지 마세요. 안구건강에 심히 해로울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해본 포스팅이라 있어보이고 싶어서 반말로 적었는데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이 점도 양해를 구하면서 별 거 없는 데니까 운동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안오셔도 됩니다.

http://blog.naver.com/000dark/140154329931

[교공]

ㅋ 특공훈련(경찰특공대 직원이 전경대원을 굴리는 훈련) 때 워커 신고 오리 발차기 몇 시간 하니 배에 2팩이 생기더군요. 그때 좀 더 운동했으면 6팩이 생겼을텐데 원래의 훈련 빼고는 운동을 많이 안 해서 그냥 거기서 그친데다 이젠 그 마저도 다시 없어졌네요 ㅠ
저 블로그를 보니 저도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 몇 번만 근육통 겪으면 될테니 말이죠. 근육통이야 익숙한 것이기도 하고요.
올해는 정신차리고 공부 시작했는데, 버티려면 운동도 같이 해야겠죠ㅋ 오늘은 핫식스 빨로 버틸 생각이지만 ㅋㅋ

[[탈퇴계정]]

현재 꾸준히 3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첫달에 5kg 빠지더니..
이후로는 계속 유지만 되는거 같아요... 밥도 3끼만 먹는데 ..
양을 조절 해야 하나 ㅡㅡ.. 아님 좀더 강하게 해야 하나 ㅠㅠ

[플라나니아]

우선 몸을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건 지식입니다. 무분별한 운동방법으론 몸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대근육과 소근육. 부위별 운동(고립.다관절)등등을 숙지하시고 무분할과 분할 운동의 개념에 대해서도 아셔야 합니다.헬스장을 가면 가슴 운동을 하다가 이두를 하지 않나. 이두를 하다가 등운동을 하지 않나. 협응근끼리 묶어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참 아이러니한 광경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1년은 꾸준히 다니실 수 있는 끈기도 필요하고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독기를 가지시면 1년안에 해수욕장에서 상의 탈의하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부정]

가슴-이두나 등-이두는 저도 하는 분할입니다. 일반적인 운동스케쥴입니다.
가슴-팔, 등-팔 스케쥴은 4분할 운동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가슴-등-어깨-하체 순으로 분할이 진행되며 이두와 삼두는 가슴과 등에 포함시켜줍니다. 미는 운동 후 아예 삼두를 주지려면 가슴에 삼두를 넣고, 삼두가 지쳤으니 효과가 떨어진다 싶으면 이두를 넣지요.

[카나코]

운동하곤 숨쉬기운동만 해왔더니..
용어도 잘모르겠고.. 처음가는 헬스장이라
엄청나게 두근거리고 긴장되네요.
걱정이 큽니다..ㅜㅜ

[아즈가로]

맞습니다. 헬스도 제대로 하려면 공부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