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축복받은 곳에 살고 있는것같습니다.

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 12.03.13 01:30
조회: 411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561680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토요일에 급하게 구할책이 있어서 교보문구를 가봤습니다.

필요한 책을 구매하고, 둘러보던중에 해품달 책이 있길래 제것도 하나 사고, 선물용으로도 하나 사려고 가격을 보니 권당 13000......

13000*4는 52000!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서점으로 사면 10퍼센트는 할인될텐데.. 하고 안샀습니다.

그리고 혹시 총판에 이 책이 있을까 하고 가봤더니 있더라구요

카드로 해서 15% 할인받았나보고, 현금으로 하면 20% 할인이었던듯.

덕분에 해품달 4권에 디오 7권까지 같이샀는데도 전부 51000원에 사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밖에 안열리는데 이정도면 축복받은곳에 사는거 맞겠죠?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3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3.13 05:02

No. 1

그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님의 마음자세자체가
축복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교공

작성일

12.03.13 07:53

No. 2

지금 살고 있는 곳(하숙) 말고 원래 집은 피자헛, 미스터피자, 이마트, 종합병원 등등이 걸어서 5분 거리 내에 있는데 그곳도 축복 받은 곳일 것 같아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27 푸쉬

작성일

12.03.13 20:16

No. 3

아이고~ 저는 밤마다 골뱅이 여자들이 집 문앞에 있습니다...
요즘나가기도 그런데 슬쩍 대리고 들어올까 하는 유혹이 심하게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7802	지금 3gs는 너무 늦었나요 +7	Lv.14 몽l중l몽	12.03.13	415
187801	갤럭시s2 오늘부터 업데이트하네요. +3	Lv.1 Toni	12.03.13	351
187800	수개월전에 컴을 맞췄습니다. +8	콩자	12.03.13	331
187799	취향의 차이 +2	Lv.99 궁상자	12.03.13	213
187798	항상 느끼지만.... 정담은 무섭습니다. +4	비비참참	12.03.13	372
187797	봄이라 그런지 헬스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6	Lv.53 아즈가로	12.03.13	481
187796	오늘 입대인데 가장 아쉬운것은.. +6	Lv.6 인형법사	12.03.13	538
187795	달무티 하실분 모십니다. +3	Lv.60 후회는늦다	12.03.13	274
»	저는 축복받은 곳에 살고 있는것같습니다. +3	Lv.91 그리피티	12.03.13	412
187793	lol 16연승중 +9	Lv.50 [탈퇴계정]	12.03.13	555
187792	게임 배틀필드3 한번 하고 싶은데요...윈도우7 쓰시는 분 +13	페르딕스	12.03.12	351
187791	오늘 소득공제로 돈을 얻었습니다. +4	적안왕	12.03.12	610
187790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8	Lv.83 슬립워커	12.03.12	294
187789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8	Lv.1 [탈퇴계정]	12.03.12	443
187788	아 맞다. 오늘 지하철에서 떠오른 소재. +4	엔띠	12.03.12	318
187787	순대국은 곰국으로 끓이는 거였군요.... +21	Lv.66 크크크크	12.03.12	593
187786	헬스가기전에, 남자들 보통 허리 몇 입나요? +27	비비참참	12.03.12	648
187785	10시가 다 돼가네요... 헬스 갑니다. +5	비비참참	12.03.12	239
187784	먹는게 참... +6	Lv.1 [탈퇴계정]	12.03.12	272
187783	헬스 3개월 끊었습니다. +23	Lv.79 카나코	12.03.12	475
187782	급행열차 +3	엔띠	12.03.12	242
187781	강철군화 같은 작품 뭐 없나요? +3	Lv.99 흑마인형	12.03.12	627
187780	제가 이상한 걸까요? +8	Lv.39 청청루	12.03.12	369
187779	서울 아레스를 읽는데 웬지 감정이입이 엄청됩니다. +3	페르딕스	12.03.12	555
187778	인간 본성이랑 참으로 놀랍습니다. +3	Lv.5 베일상자	12.03.12	421
187777	제가 사는 집에는 귀신을 보는 사람이 2명이나 있어요 +8	Lv.1 [탈퇴계정]	12.03.12	570
187776	리뉴얼 후 결재 시스템이 어떤식으로 되는게 좋을까요?	Lv.41 여유롭다	12.03.12	379
187775	같은 꿈을 꾸다 e북 4권이... +6	Lv.1 [탈퇴계정]	12.03.12	907
187774	LOL 미국서버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 +25	Lv.94 에르나힘	12.03.12	1,302
187773	고양이가 점프했습니다, +2	Lv.1 [탈퇴계정]	12.03.12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