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대여점이 많이 문닫아서 출간공지뜨고
연재가 중단되어도 다음권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출간되어도 갈수록 내용이 이상해지구요
차라리 문피아에서 유료화도 같이 병행하는게 어떤가요?
초반에는 무료연재하다가 일정분량 넘어서면 유료화로
진행되는거요...
북큐브가 있다고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처음엔 더퍼펙트, 고검환정록, 은빛어비스, 다크메이지
이렇게 4개를 보다가 지금은 은빛어비스 하나만 보고 있군요..
차라리 대여점가격으로 권당 1000원내외정도만 해도 부담없이
보겠건만 계속 대여점가격이랑 비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북큐브도 이용횟수가 적고 조아라 노블을 한달
정액권 끊어놓고 보고있는데요
문피아만큼 재밌는 작품이 많지가 않네요.
같은꿈을 꾸다 때문에 보고 있긴 한데..
요즘은 일일연재도 아닌듯하고 다른작품들 추천받아서 보는데
그렇게 제 스타일이 아닌것도 같아서 아쉽습니다.
포식자 강추라고 해서 봤다가 14,15편인가 야설같아서 접게 되더군요.. 야설을 싫어하진 않는데.. 섹스내용이 너무 길어지니..
흥미가 잃어지더군요.. 야한내용도 정말 잘써서 다음내용이
궁금해지는 야한소설도 아니고 해서요..ㅡㅡ;;
다시말해서, 문피아에서 재밌게 보던책.. 출간하면서 연중된책들.. 이상하게 책으로 나와도 손이 안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차라리 문피아에서 유료연재사이트를 따로 운영해서 그곳에서
이어서 연재하는게 어떤가 합니다.
p.s) 문피아를 폰으로 볼때 글자 크기가 너무 작아
눈이 급피로해집니다. 어플을 만들어서 글자크기를 크게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지금은 무료사이트라 어플만들기가 쉽지 않겠지만
유료화가 되면 그것도 개선될 것 같아서 유료화를 더욱
바라게 되네요..
물론 현재와도 같은 무료연재는 계속 존재하면서 추가로
생기는 걸 말하는겁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