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무협을 살리는길중에 하나는 영화화 인거 같습니다.

판타지나 영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방법중에 하나는 영화나 드라마화, 그러니까 대중들에게 파급력있는, 미디어 매체로 접근을 해보자는거죠.

물론 그렇게 될려면 거의 반지의 제왕 만큼의 퀄리티가 나와야 할거 같아요. 시나리오나 CG 면에서.....

이런 대박 작품이 하나 나오고, 어떻게 잘 포장(?) 하면 판타지나 무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엔띠]

그러면 누가 시나리오를 써서 헐리웃에 보내야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영화를 만들 수 없으니.
거의 필수적으로 나오는 드래곤이나 오크, 그래픽으로 구현 못해요... 우리나란.
자금회수 재촉하는 스폰서도 그렇고.

[GO집쟁이]

정말 말도 안되는 제작비가 필요할텐데
제작비도 작고 시장도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죠.
전세계로 수출하는 헐리우드판 영화사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비비참참]

NDDY님// 아무리 생각해도 중세 배경으로 마법사, 전쟁, 몬스터 등은 표현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아무래도 현대 판타지가 낫겠죠? ;;;

GO집쟁이님// 전 개인적으로 전우치전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조금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하면 어떻게... 안됄까요?

[엔띠]

현대판타지 = 미국 히어로물

[르와인]

월야환담 정도는 가능할 듯?

[[탈퇴계정]]

월야는 영화보다는 애니쪽이 훨씬 퀄리티가 높아질 듯 하고 영화로는 눈마새 정도라면 뭔가 되지 않을까요

[WhiteD]

우리나라 판타지는 헐리우드로 넘어갈수 없는작품이 99%가 넘어가죠.
그놈의 오크.

[꿀도르]

퇴마록 영화 한게 성공했으면..뭔가 남았겠지만...; ..

[에일]

양판소라는게 우리한테 익숙한 클리셰지 저쪽에 익숙한 클리셰가 아니니까영..

[잠만보곰탱]

현대물이라면... 무림여대생이라던가.. 아라한장풍대작전이라던가... 화산고라던가.. 무튼 다 망했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