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자문제가 해결돼서 덴마크에서 아직 워홀중입니다. 3월 말에 끝나고 주말에 짐싸서 4월 2일에 오덴세에서 독일로 여행 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국비행기는 코펜하겐에 15일로 예약되어 있어서 14일까지 코펜하겐에 가야 하구요.
지금 루트를 오덴세-함부르크(차량렌트)-프랑크푸르트-뮌헨(차량반납)-베를린-코펜하겐
이렇게 윤곽만 잡고 있는데, 함부르크 빼면 거점도시들만 나열한거 맞습니다;; 바덴바덴은 약 5개월 간 워홀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온천욕을 위해 꼭 가고 싶어요.
일단은 메르헨가도를 타고 내려와서 로만틱가도를 타보고 차량 반납 후 기차나 버스이동 계획입니다만, 함부르크에서 브레멘 하멜른 이런식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방향치...(-_-)인데요. 네비까지 렌트에 포함하면 문제 없겠죠?
아, 방향치가 문제가 아니라 저기서 세부도시들 루트를 어떻게 짜야 할까요?ㅠㅠ 방향치라그런지 루트로 짜기 힘듭니다. 몇 날 몇 일 머리 싸메고 고민하다 감기걸린..(무슨상관인데;)
그리고 저 일정과 앞으로 생길 루트에서 차량 주차비가 들 텐데 이게 얼마나 나올 지 모르겠네요.(가난해요 ㅠㅠ 워홀은 실습개념으로 온 거라 돈을 많이 못받아서;)
도움 좀 주세요!
1. 세부 루트
2. 차량렌트시 비용(렌트비, 기름값, 주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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