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세종대왕님으로 지형은 군도, 지도 크기 매우 큼, 서사시, 도시국가 최대(28), 일반 국가 최대 (22) 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어쩌다 보니 공공의 적이 되어 거의 모든 국가들에게 선전포고(..) 당한 상태입니다
맨처음엔 아쥬 평화적으로 플레이하다가 바빌론 녀석이 자꾸 시비걸길레 언젠가 손 봐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직접 선전포고 한 것도 아니고 남이 같이 하자고 할때 덤으로 전쟁을 했습니다.
바빌론을 해양에서의 함포 사격으로 손쉽게 무력화한다음에 순식간에 멸망시켰습니다만..
그 후엔 갑자기 여론이 안 좋아더니.. 결정적으로 스페인이 같이 중국을 비난하자고 했는데 거절하니 "당신의 동맹이 당신을 비난하는 진정한 이유를 모든 나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 후엔 모든 나라들이 왕따 취급. 어느날 갑자기 폴리네시아를 비롯한 4개국이 선전포고를 하더니 다음턴엔 또 다른 국가들이 선전 포고를 연이어 해서 지금 상황은 15대 1입니다. 야호 싱난다!
일본이 로마를 멸망시켰으니 일반국가는 20개인데 그중 15명... 4개국을 제외하고는 전부 선전포고 입니다. 이 4국가도 다음턴이나 다다음 턴에는 갑자기 선전 포고를 날릴 수도...
지금 가진 영토는 [구 바빌론의 영토]와 본래 가지고 있던 3개의 도시인데...
아무래도 본섬에 해군을 집중시켜 막고 식민지인 바빌론(문화력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전부 괴뢰정부)은 기존에 주둔하고 있는 소규모 부대로 막아야 겠군요.
상대의 전력 분산을 노리기 위해 남는 돈으로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에구구..,
p.s. 방금 페르시아가 전쟁을 선포했군요. 16대 1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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