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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
21.05.16 00:07
조회
263

영화음악 중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to sir with love]라는 곡이죠. 


이 영화는 영국의 한 흑인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TV [명화극장]에서 해 주는 걸 본 것 같습니다. 

14인치 흑백TV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 저학년이었을 때라서 스토리는 대충 기억할 수밖에 없고, 

노래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죠. 


유투브에 보니 영화의 장면들과 노래를 매치한 동영상이 있네요... ^ ^ 

뮤직비디오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와 어린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몇 가지 있는데,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시절이 되었네요.... 


Comment ' 4

  • 작성자
    Lv.72 크리포
    작성일
    21.05.16 00:49
    No. 1

    전 추억의 만화가 생각납니다.
    드래곤볼로 처음봤을때가 셀이 나오는 35권이었는데,
    그때 만화책을 처음접해봤습니다.
    그리고, 소설은 고딩1때 봤었는데,
    처음본 소설은 기억이 안나고,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마창6권(완)/아린이야기14권(완)이 기억나네요.
    애니메이션은 볼트론/독수리 오형제
    드라마는 제일 기억이 남는게 인어아가씨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Fragarac..
    작성일
    21.05.16 03:42
    No. 2

    추억하니까 대여점에서 소설책 빌려보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1.05.16 05:16
    No. 3

    저의 돌아오지 못할 시절은 비디오테이프로 홍콩영화 보던때입니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 가물가물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5.17 23:44
    No. 4

    교사와 어린 학생들의 이야기로 유명했던
    Dead Poets' Society
    한글 제목이 압권이었죠.
    "죽은 시인의 사회"라고...

    나름 감동적이고, 유명했던 영화임에도 요즘은 제목도 모르는 학생들도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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