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요새 야식 끊으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저도 밑에 독행도님 처럼
한때는 한번에 국밥 5그릇 먹고
통닭 한마리는 가뿐하게 먹어치우고
고기집가면 혼자 8인분+냉면
먹는 인간이었음에도
초4~대3까지 50kg 전후의 몸무게를 유지했습니다만....
군대가기 직전에 갑자기 찌기 시작하더니...
군대서 조금 감소 했다가
작년부터 급속도로 찌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65kg 가뿐히 넘김....
그래서 야식 끊기로 했어요.
뱃살보면 말도 못함
ㅠㅠ
24인치이던 허리는 어느덧 30인치를 넘어서
기하급수적....
두둥....
살이 이상하게 배랑 허벅지로만 가는듯....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시간이 없으니
야식 끊는걸로 ㅠㅠ
야식..ㅠㅠ
좀전에 김치찌개했는데
삼겹살 넣고 싶었지만 살땜시 고등어로 대체....
잉잉...
먹도 못하고
낼 반찬으로...
아침엔 반찬하기 귀차늠...
악 배고프니 글이 아스트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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