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애니+미국범죄영화를 적절히 썩어놓은
범죄가 우리나라에도 일어 났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된 것은 2006년 여름. 박 씨(22세)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한 지역축제에서 영어통역 봉사를 하고 있었다. 말을 타고 해변을 오가던 이 씨(56세)가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젊은 사람이 참 성실하네. 수양딸 삼고 싶어.” 박 씨는 “머리가 벗어지고 얼굴이 쭈글쭈글한 게 딱 봐도 할아버지였다”고 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래도 동네 주민의 호의려니 생각한 박 씨는 부담 없이 마음을 열었다. 박 씨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취업 준비를 위해 통역 봉사를 하게 됐다는 걸 파악한 이 씨는 “대기업 임원 친구들을 소개해 주겠다”며 저녁 식사자리에 초대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 이 씨는 갑자기 모텔 앞에 차를 세우고 문을 잠그더니 17cm 회칼을 꺼냈다. 성폭행을 한 뒤엔 휴대전화로 촬영한 나체 사진을 보여주며 “신고하면 네 엄마 아빠한테 사진 보내고 몰살해버리겠다”고 말했다. 단 하루의 악몽이길 바랐지만 그게 시작이었다.>>
여기서 일단 끊겠습니다.. 보고 나시면 정말 존슨한 기분이 되실
거 같아서...
본문은 여기 있습니다..(작년 3월)
http://news.donga.com/3/all/20110310/35445941/1
그리고 1심판결(작년 9월)
http://news.donga.com/3/all/20110906/40104030/1
그리고 2심판결(작년 12월)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20105/43090022/1
이 범죄자분은 강간치상 혐의 등등 전과 6범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
시고
자식 둘을 가진 39세 홀아비시절에 첫출근을 하던 23세 여교사를 강간하여 원치않은 임신을 시킨 뒤 결혼한 경력도 가지신 분입니다..
ps) 피해자는 어린시절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랑 혼자
살고 있었는데... 피고인 어머니를 어찌 하겠다는 둥 협박을 했답니다..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