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까지 먹어본적도 없는데(93년생)ㅎ 그러고보면 제 주위사람들도 중학생때 쯤에는 다 마셔봤다던데... 중학교때인가? 반에 술안먹어본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때는 문화적 충격이...
옛날 제사때나 그때도 어른들이 술주면 사촌동생은 잘 마시더라고요... (저보다 3살어려요.) 전 줘도 무조건 안먹었는데... (천척 어른들한테 거의 윽박을 질렀죠... 미성년자 한테 술권하는게 말이 되냐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아직까지 먹어본적도 없는데(93년생)ㅎ 그러고보면 제 주위사람들도 중학생때 쯤에는 다 마셔봤다던데... 중학교때인가? 반에 술안먹어본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때는 문화적 충격이...
옛날 제사때나 그때도 어른들이 술주면 사촌동생은 잘 마시더라고요... (저보다 3살어려요.) 전 줘도 무조건 안먹었는데... (천척 어른들한테 거의 윽박을 질렀죠... 미성년자 한테 술권하는게 말이 되냐고...)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한국인의 신체가(키 말고 신경계등의 내부) 완전히 성장하는 시기가 18세~20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 이전에 술을 섭취하게 되면 신경계에 악영향을 끼쳐 히스테릭하다거나 무튼 정신적인 문제를 "미약하게" 일으킨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 없고 다들 조금 씩은 비정상 적인 정신상태를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신과 상담 한번 받으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시스템이라 못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릴 적 호기심을 못이기고 마신 술에 자신도 모르게 생겨버린 나쁜 성격은 나중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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