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봤어요.
2기를 언제 기다려 ㅜㅜ
올 한해 드라마 본 것 중에 가장 후유증이 크네요.
마지막 장면.... 새끼 드래곤의 포스! 흐...
왕의 사생아, 그리고 숀빈의 딸래미가 함께 하는 장면도 그렇고....
덱스터, 멘탈리스트, 스파르타쿠스 모두 재밌었지만 왕좌의 게임은 뭐랄까.... 뒤로 갈수록 재미가 배가 되는 그런 드라마네요.
책은 예전에 여러번 보려다가 앞장에서 좌절했던 기억이 남는데...
다시 도전해볼까 고려 중입니다.
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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