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술생각이 더 간절해서 게임을 더 몰두하는듯 하네요
2프로 부족한 느낌은 이제 그만 넣어둬~ 하면서..
허조님께 막히는거 물어보도 보고 궁금한거 말해보면서
세이크리드 블레이즈를 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게임을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반전시키는 일이
일어났는데 게임기가 말을 걸어온 거에요
"넌 지금 니가 게임을 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겠지만 실은 게임이
너를 하고 있는 거란 건데 이유는 인간의 본질은 어차피 겉다리인 것이다 누구나 튼튼하고 이쁜가방을 사기 위해서 루이비 대변
가방이나 건프라는 프라다라는 가방을 사겠지만 이미 그 가방들은
튼튼하고 유명디자이너가 디자인해서 더 이쁘다 라는 것외의
역활로 오히려 그네들 삶속에서 그 입장을 더 대변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연애생활 백서에서 이런말이 있었지. 여자는 남자가
자기의 불리한 입장을 대변해주길 원한다. 그래서 김대리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해주려다가 사내에서 오물 투척 행위에 의거해
잘린것이 아니겠니? 그리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학교에 가는건데
사실 학교에서 학문에 뜻을 둔 사람보다는 어쨌든 스펙하나
단단히 쌓아서 잘먹고 남에게 잘 대우받으리란 생각으로 다니고
건강을 위해 살을 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몸을 위해 살을빼는게 아니고 결국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빼는거고
빼는 몸빼 바지 아님 빼빼로인것인데 빼빼로 데이는 사실
사랑데이라고 하지만 빼빼로 회사의 더러운 판매실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예 소비자의 날이며 성탄절도 원래 본질
보다는 곁다리 애정데이인 것에 더 치중이 되는 만큼 내가 자꾸
다리다리 하는건 곁다리가 투다리인것 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고로 피타고라스의 정의에 따르면 너는 지금 나를 곁다리로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인간의 본질은 곁다리가 주축을
이루는 존재임으로 니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게임이 너를
하는것이며 주종간에서 내가 알파와 오메가이며 너는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그속에서 니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너를 관통하고 흘러들어오고 흘러나가는 관념과 물질적 부물질적
의지와 압력들이 너를 가지고 마리오네트 놀이 하고 있으며 니가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삶이 너를 사는 것이며 넌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나 진거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가지는 거고
더 잘 생각해 보라고 예를들어서...
-사실 배를 담근 술에서 주인공인줄 알았던 배는 버려지고
알콜이 주체가 되잖아? -
고로 인간이 생각하는 주라는것은 사실 곁다리 이며
곁다리 이라고 생각했던것에 대한 것이 사실은 너의 본질을
손아귀에 쥐고 너를 조물락 조물락 조물주가 됨을 크고 아름답게
생각하라!!!!!!!!!!"
전 그말을 듣고.
"오오 !! 의외로 설득력 있어!!@ㅁ@!!!"
라고 감탄하며 플스를 꺼버렸네요.......(응?)
아 오늘 저녁은 뭘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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