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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1.12.31 20:18
조회
581

여당과 야당 대선후보를 두고 어떤 역술가들은

야당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 내년 4월이면 불출마 선언을

한다고 하고 운기가 약해진다고 말하고...

여당 후보 또한 약발이 다해서 영향력이 더 약해진다고 하는

역술가들이 있는 반면...

야당후보가 될 사람이 동해의 기운이 타고 났다고 하고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또다른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유명역술가는 야당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 천명을 타고 났으며 앞으로 한국에서 30년 이상은

이 사람의 영향력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하는 유명 역술가도 있네요.

대통령이 되면 퇴임 후에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사주에 필적할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

빌 클린턴은 성추문에도 불구하고 재선했고...

퇴임 후에도 각종 강연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정도로

미국에서는 인기가 있답니다.

반면에 여당 대선후보가 운기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역술가도 있네요.

역술이라는 것은 해석하기 나름인가 보군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1.12.31 20:21
    No. 1

    그 중에서 딱 하나라도 맞추면 이야! 쪽집게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2.31 20:34
    No. 2

    한번 쯤 들어본 역술 용어중에 도화살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자에게 있으면 남자가 많이 꼬이는 살이라 화류계 팔자라 해석하는게 보통이죠. 그러나 이건 과거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없었을 때의 해석입니다. 밖으로 돌며 남자 많이 만나는게 기생 밖에는 없던 시절이니까요. 지금은 영업 등 사람을 만나는 직업으로 필 경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하죠. 역마살도 마찬가지죠. 농업사회에서 역마살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었지만 요즘 같은 때는 그렇지 않죠. 같은 거라도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2.31 20:34
    No. 3

    '콜드리딩'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대부분 점술가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상잠
    작성일
    11.12.31 21:50
    No. 4

    국운을 보는 기문둔갑 / 사회 , 아마도 시,군,군 규모 는 유임 / 개개인의 소사, 가정사는 사주명리 / 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재물운 을 전문적으로 잘 본다는 점집 아줌마 광고도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12.01.01 13:10
    No. 5

    사주는 해석에 관한 부분이라
    무엇을 중심에 놓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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