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트 주행중이라 첨부터 보고 있는데
이게 좀 시리즈가 깁니다....
기본적?으로
영화(1994) - 드라마(sg-1 1~8시즌) - 드라마(아틀1,2시즌) - 드라마(sg-1 9시즌) - 드라마(아틀3시즌 & sg-1 10시즌)
이고
영화만 따지면
1994년 스타게이트
( 이건 현재 SG-1과 연결되는 스토리이고 원줄거리이지만 출연진은 전혀 다름)
2007년 Ark of Truth (진실의 상자) - 대략 10시즌 20화 다음의 전개이고 줄거리는 연결
2008년 스타게이트 Contiunum(컨티뉴엄) - 8-9시즌의 바알파트의 연장이지만 줄거리는 Ark of Truth 이후의 시간대
이네요...
지금 잠 한숨도 안잤는데 이상하게 피곤하지도 않아요...아니 몸의 힘이 잘 안들어가는거 보니 몸은 피곤한거 같은데 정신은 좀 헬렐레 한거만 빼면 말짱....
1994년작 영화는 몇번 봐서 내용 외우고 있어서 바로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한 시즌마다 기본 22화에 한 화에 최소 40분 이상이네요...
그리고 극악한게 한 시즌 끝 화에 to be continued 형식으로 다음시즌 1화랑 연결시켜서 무한으로 보게 만들어요...
근데! 갑자기 초코플레이어가 미쳐서 안돌아가서 광란의 질주를 멈추게 되었네요 ,,, 냐어ㅏ아ㅏ아아암아아아앙~~~~~~~~~
곰플로 돌리면 자막 떡하니 중간에 떠버려서 처치곤란인데 !!!
다음화를!! 내게 다음화를!!! @ㅁ@!!!!!!!!!!!!!!!!!!!!
스타게이트 미쳐요...
가끔 인간 윤리 외치는 부분이나
한사람의 생명 살린다고 대략학살하는거나
아집적인 인간중심의 사고나(진보된 종족 만나고서도 ...)
시즌 4까지 살아있다는게 신기한 생존과 행운이 남발하는 평형세계를 보고 있답니다. 게다가 인물들 짜증나게 미친 아메리칸 특유의 아집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있어서(그것도 리더로!) 미치지만....
....
이게 미쳐가며 보는 드라마의 매력이겠죠....
암튼 스타게이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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