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 더 세컨드 이후로
이렇게 심장이 뛰는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여기 유저님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에도 추천글이 올라오긴 했는데 그것도 무슨 내용인지 안적혀 있던데 이글도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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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처음 1편은 뭐지? 하고 읽었는데 2편부터는... 우와... '라이' 이후로 조아라에 가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네요. 공상가님/ 더세컨드와 비슷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인자, 엑스트라일 수밖에 없었던 인물의, 주인공을 빛내줄 한순간의 역할만을 이루고 사라졌어야할, 한 캐릭터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출판계약 맺은듯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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